3월에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
3월에 먹어야 하는 추천음식 종류 Top 10 (봄철 음식)
모든 음식들은 제철에 먹어야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하죠? 그리고 그만큼 수확량이 많기에 가격도 다른 계절보다는 저렴하기도 하고요~
오늘은 3월에 먹으면 좋은 음식, 3월에 먹어야 하는 음식 중에 제가 뽑은 Top10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역시 만물이 새로 시작하는 계절이니만큼 나물이나 새싹류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럼 같이 좀 알아볼까요?
☞ 목 차 ☜
1. 달래
2. 냉이
3. 바지락
4. 취나물
5. 쑥
6. 소라
7. 씀바귀
8. 두릅
9. 쭈꾸미
10. 부추
1. 달래
달래는 봄에 특히 많이 볼 수 있는 채소 중 하나로, 미나리과 식물로 민들레와 가까운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산간지대나 숲속에서 자라며, 잎이 작고 섬세하며, 색상은 연두색이며, 잎자루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달래는 미네랄과 비타민 C, 비타민 A 등이 풍부하며, 감기 예방, 식욕 촉진, 소화 촉진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향기가 강해서 요리에 사용하면 향이 음식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한국의 전통음식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달래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달래된장국, 달래무침, 달래나물된장무침, 콩나물국 등이 있으며, 고기나 생선 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또한, 나물 비빔밥에 뿌려 먹거나, 만두나 떡국 등에 올려 먹을 수도 있습니다.
달래는 가지각색의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고, 건강에도 좋으며,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많이 이용됩니다. 따라서 한국의 전통적인 요리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달래가 들어간 새로운 요리도 찾아보며 맛있게 즐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냉이
냉이는 대표적인 나물 중 하나로, 봄철에 가장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대개 강원도와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등 한반도 전역에서 자라며, 야생에서도 많이 발견됩니다.
냉이는 뿌리, 줄기, 잎 모두를 채취해 먹을 수 있습니다. 뿌리 부분은 탄수화물과 아스파라진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줄기와 잎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합니다. 또한 냉이에는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물질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냉이는 전분질이 많아 소화기에 좋으며, 신장과 간에도 좋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냉이에는 염증을 줄이는 작용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어 건강한 식습관에 포함되는 나물입니다.
냉이는 샐러드나 볶음 요리, 전, 나물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에서 사용됩니다. 먹을 때는 잎을 물에 살짝 담가 미지근한 물에 담가 소금물에 씻어 먹는 것이 좋으며, 소금으로 간을 조절해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냉이는 아스파라균 중독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선한 냉이를 섭취하고,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이를 채취할 때는 주변 환경이 깨끗한 곳에서 수확하고, 먹기 전에 충분히 씻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바지락
바지락은 조개 중 하나로, 대부분 바닷물에 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수많은 종류의 바지락이 있으며, 색상, 크기 및 모양이 다양합니다. 바지락은 대개 모래나 극세사 등 부드러운 해저 바닥에 살며, 약간의 염분이 있는 얕은 바다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바지락은 대표적인 해산물 중 하나로서, 맛과 영양가가 높아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며, 적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으로 건강한 식단에 적합합니다.
바지락은 대부분 바다에서 채취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조건이 적합한 해양 양식장에서 생산됩니다. 바지락은 소금물에 적합한 방식으로 보관해야 하며, 조리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삶거나 굽거나, 파스타, 스튜, 카레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바지락 중 일부 종류는 해양 환경 오염으로 인해 독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구입 전에 출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바지락은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바다 과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섭취를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취나물
취나물은 취라는 산초의 녹색 잎사귀를 채취하여 끓여서 먹는 식재료로, 한국의 전통적인 계절 채소 중 하나입니다. 취는 봄철에 산속에서 많이 자라며, 맛이 상큼하고 씹는 맛이 살아 있어 산초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취나물은 낮은 칼로리로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취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눈과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취나물은 끓인 후 소금과 들기름, 간장, 참기름 등으로 간을 내어 식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취를 활용하여 나물무침, 김치 등의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으며, 샐러드에 넣어 신선한 느낌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취나물을 채취할 때에는 자연에서 채취하는 것이 좋으며, 양치류와 같은 독성 식물과 함께 채취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취나물은 끓일 때 오래 끓이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간에 끓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쑥
쑥은 대체로 동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는 식물로, 보통은 초록색의 작은 잎과 노란색 꽃을 가지며, 봄과 여름에 수확됩니다. 쑥은 대개 음식물, 차, 한약재 등으로 사용됩니다.
쑥은 비타민 A, C, K, 그리고 엽산 등의 비타민과, 철분,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쑥은 감염 예방, 소화 개선, 혈압 조절 등의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는, 쑥을 물에 끓여서 차를 만드는 것입니다. 쑥 차는 소화 촉진과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쑥을 조리하여 음식물에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쑥전, 쑥갓나물, 쑥국 등의 전통적인 한국 요리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그러나, 쑥에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쑥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임신중인 여성이나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쑥을 섭취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소라
해산물 소라는 대개 조개류 중 하나로 분류되며, 주로 해안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소라는 해산물 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모양과 크기도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소라는 주로 조개류로 분류되지만, 생물학적으로는 소라과(Soracea)에 속하는 연체 동물입니다.
소라는 대부분 바다에서 발견되며, 일부 종류는 강이나 호수에서도 발견됩니다. 일부 소라는 해저 바닥에 살면서 먹이를 찾아 다닙니다. 또 다른 종류는 조개껍질이나 바위에 붙어서 생활합니다.
소라는 일부 지역에서는 음식으로 즐겨먹히며, 일부 지역에서는 염장하여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습니다. 소라는 단백질과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철분, 칼슘,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또한 소라는 생물 분해 작용을 막기 위해 끓이거나 구워서 요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라를 조림이나 구이로 즐기며, 다른 지역에서는 소스와 함께 나무 젓가락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소라는 다른 해산물과 마찬가지로, 식용에 적합한지 확인하고 적절한 요리 방법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또한 소라는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예방 조치도 필요합니다.
7. 씀바귀
씀바귀는 한국 전통음식 중 하나로, 찹쌀가루를 물과 함께 반죽한 뒤 굳힌 뒤 얇게 썰어낸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순대나 떡볶이 등의 음식에서 먹거나, 떡국이나 떡만두국 등의 국물 요리에도 사용됩니다.
씀바귀는 찹쌀가루를 반죽한 후 물을 조금씩 더해가며 끈적이는 느낌이 나면서 끓는 물에 넣어 끓인 뒤 냉수에 담갔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물 대신에 쌀뜨물이나 순두부국물 등을 사용하여 더욱 맛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씀바귀는 무색이므로, 다양한 음식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씀바귀는 건강에 좋은 재료로도 손꼽히며, 찹쌀가루를 사용하기 때문에 밥과 비슷한 영양가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씀바귀를 끓여 먹으면 소화가 잘되어 위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씀바귀는 단순한 조리법으로 다양한 음식에 사용될 수 있으며, 건강에도 좋습니다. 한국의 전통음식 중 하나로서, 한국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8. 두릅
두릅은 대중적으로 야생에서 발견되는 다년생 식물이며, 적갈색이나 검은색의 붉은 기운이 물들어 있는 큰 복숭아 모양의 뿌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 뿌리는 전통적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 지역에서 의학적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두통, 류마티즘, 피로 등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릅의 뿌리는 섬유질, 당분, 프로테인, 아미노산,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살리시노산과 아밀로잔 등의 활성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항염, 항근육경련, 항생, 항균, 항종양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어서, 건강에 이롭게 작용합니다.
두릅은 각종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피부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단, 두릅은 항혈압제나 혈액 항응고제 등 일부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므로, 의학적 조언 없이 복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릅을 사용하기 전에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9. 쭈꾸미
쭈구미는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간식 중 하나로, 작은 크기의 조각으로 떠서 먹는 드라이한 과자입니다. 대개는 밀가루, 전분, 설탕, 식용유 등을 섞어 반죽한 후, 한약재를 첨가하여 굽거나 튀겨서 만듭니다.
쭈구미는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과거에는 농촌 지역에서는 녹두나 팥 등을 넣어 만들었으며, 현재는 다양한 맛과 종류의 쭈구미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구기자나 호두, 건포도, 콩 등 건강한 재료를 넣은 다양한 종류의 쭈구미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대개는 간단한 간식으로 먹기 좋은 것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적당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부추
부추는 파과 비슷한 채소로,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 있는 재배작물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국화'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잎의 크기는 파보다 크고, 특유의 향미와 맛이 있어 샐러드, 스프, 찌개 등의 요리에서 종종 사용됩니다.
부추는 비타민 C, 칼슘, 철분, 식이 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면역 체계 강화, 심장 건강 개선, 노화 방지 등 다양한 건강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부추는 씨앗으로도 번식이 가능하며, 주로 봄과 가을에 재배됩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이 좋으며, 수분을 충분히 공급받아야 합니다. 잎을 수확할 때는 기름지지 않은 신선한 잎을 골라내고, 뿌리 부분을 반드시 씻어서 사용합니다.
부추는 신선한 상태에서 잘 보관될 때까지 일주일 정도의 수명이 있으며,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비닐 봉지나 랩으로 감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3월 봄에 먹으면 건강에 좋은 음식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각각의 재료가 가지고 있는 효능이나 영양소 및 만들어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각각의 링크에 잘 정리해놓았으니 참고하셔서 맛나는 봄철 음식 해드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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